봄 제철음식 쭈꾸미 볶음 만드는방법과 쭈꾸미효능
봄 제철음식 쭈꾸미 볶음 효능과 함께 만드는 방법 알아봅니다
제철음식이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고 하죠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는 입맛도 없고 말하지만 계절 탄다는 말도 많이 하는데요 이럴때는 입맛 없더라도 무조건 잘 먹어야 해요 ㅋ 특히 매콤하니 입맛 돋구는 재료 쭈꾸미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해드실수 있는데 오늘은 꾸꾸미 볶음 만드는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쭈꾸미 볶음 만드는 방법
재료 <쭈꾸미,식용유,참기름,간장,물엿이나 설탕,다진마늘,고춧가루,고추장,양파,파,통깨,청양고추>
만드는 방법 소개
1, 쭈꾸미는 머리 내장을 손질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뒤 깨끗히 헹구어 줍니다.
2, 끓는 물에 아주 살짝만 데쳐 준다 많이 데치면 요리시 질겨집니다 아주 살짝만 데쳐주세요.
3, 파는 어슷하게 썰어주고,양파는 약간 굵게 채를 썰어 줍니다.
4, 그릇이나 볼에 간장,고추장,마늘,설탕,고추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5,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줍니다.
6,후라이팬이 달구어 졌을때 파절반과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미리 볶아 줍니다.
7, 파냄새가 올라올때 양파와 쭈꾸미를 넣어 줍니다.
8,양념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청양고추,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9, 물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게 쎈불에 빨리 볶아 주어야 합니다.
10, 마지막 참기름을 두른후 접시에 올려 통깨를 뿌려서 예쁜 그릇에 담아 냅니다.
쭈꾸미 볶음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낚지 볶음이나 오징어 볶음과 똑 같은 재료와 양념을 이용해 만들수 있고 취향에 따라 맵게 또는 달게 드실수 있어 가족들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 드시면 봄철 입맛 없을때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봄 제철음식 쭈꾸미 요리시 꿀팁하나 방출합니다
구매한 냉동 쭈꾸미의 경우 쭈꾸미별로 밑간이 되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살짝 데친후 조금 맛을 봐서 쭈꾸미가 짜다면 물에 좀 담궈두어 짠맛을 빼낸뒤 요리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쭈꾸미 효능 알아봅니다
1, 타우린 함량이 뛰어나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봄 제철음식 재료로 좋은 쭈꾸미!! 문어과에 속하는 쭈꾸미는 팔이 8개 달려 있고 낙지보다 작지만 타우린이 100g당 1305mg 포함되어 있어 문어보다 몇배나 많은 타우린 함량이 많아 피로회복에 너무 좋을 뿐 아니라 간해독에 도움이 되어 숙취해소용으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2, 비타민e와 철분도 들어 있습니다.
쭈꾸미는 비타민e와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는 물론 노화예방이나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
3,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특히 쭈꾸미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쭈꾸미와 함께 먹으면 낮추어 줍니다.
4,무코다랄유 함유로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쭈구미 효능으로 대표적인건 무코다랄유라는 성분으로 항암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5,쭈꾸미의 먹물은 치질 예방에 도움
우리는 먹지 않고 버리는 쭈꾸미의 먹물에는 항암효과에 뛰어나며 치질을 치료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빈혈,위장장애,간,치매예방,체중감량,피로회복이나 피부보호등 건강에 좋은 점이 많이 있으니 잘 챙겨 드시고~쭈꾸미는 차가운 성질을 가졌으미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설사나 배가 아플수 있으니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쭈꾸미 손질법 어떻게 될까요
쭈꾸미는 손질법이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쭈꾸미위에 살살 뿌려주신뒤 빨판에 찌꺼기만 빼내주시면 되시니 조물조물 밀가루 뿌린 쭈꾸미를 주물러준뒤에 물에 손으로 잡고 쭉쭉 땡겨가면서 헹구어 내시면 빨판의 뻘들이 다 잘빠져 나온답니다.미끌미끌한 액체도 잘 빠져 나오실거에요 그럼 요리에 이용하시면 되세요
오늘은 봄 제철음식으로 쭈꾸미 볶음 만드는 방법과 쭈꾸미의 효능 그리고 쭈꾸미 손질법까지 다양하게 쭈꾸미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쭈꾸미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셨다면 요리할때마다 꺼내서 바로 바로 물에 담궈 놓으시면 요리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가격도 싸고 손질해두면 여러가지로 요리이용이 가능하니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우리집은 쭈꾸미 볶음 할때 꼭 청양을 듬뿍 넣어서 얼얼할 정도로 맵게 먹습니다 거기에 달걀찜 부드럽게 하나 내어 놓으면 다른 반찬 하나도 필요없답니다 ^^ 시원한 동치미도 곁들여도 좋습니다.
